HTML은 눈에 보이는 화면 페이지의 뼈대를 만들어주는 언어다.
HTML5 버전으로 새롭게 태어나며 엄청난 편의를 제공,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.
학생시절만 해도, 무슨 사이트만 들어가면 플러그인 설치하라는 팝업이 미친듯이 떳었는데
HTML5 가 등장하면서 태그들을 통합시키고
통합된 태그로 오디오, 동영상들도 모두 화면에 뿌릴 수 있게 만들어줬다.
추가적인 플러그인 설치는 없어졌고, 웹은 크게 깔끔해졌다.
이런 업그레이드된 HTML으로 만든 화면을 Web 에 올리려면
=> 웹서버가 필요하다.
HTML만 올리는게 목표라면
Apache 등 여러 WS 를 사용하면 된다. (정적리소스)
근데 HTML만 올리면 끝인게 아니라,
HTML 하고 Java 에서 만든 로직이 섞인 동적 리소스를 올려야한다면?
즉, Servlet / JSP / Spring MVC / RestAPI
이런 기능들을 사용해야 한다면?
=> HTML + Application 로직까지 지원해주는 건
WAS 웹서버 (동적리소스)
그 중에서도, Java 관련된 저런 기능들을 지원해주는 서버가 바로
TOMCAT 이다.
( Java Spring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설치 및 기본설정까지 해준다.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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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HTML 동적 개발환경 >
(1) Eclipse
이클립스에서는 프로젝트를 생성할 때, HTML 쪽 개발할 거 같으면
따로 동적 프로젝트로 생성을 한다.
그럼 말그대로 동적으로 웹서버 (TOMCAT) 에 HTML 변경사항이 적용되기 때문에
이클립스 쪽에서는 뭐 할 필요가 없고 (저장만) 웹에서 새로고침만하면 바로 바로 변경사항이 적용된다.
(2) IntelliJ
기본 프로젝트에서는 당연히 저런 동적인 적용은 안된다.
대신 매번 실행까지는 아니고, Build 만 해주면 변경사항이 적용된다.
찾아보면 동적으로 적용되는 프로젝트를 만드는 법도 있었으나,
굳이 그러지 않아도 될 기능이 내장되어 있었다.
기본 프로젝트에서 HTML 작성할 때 보면,
그냥 그 페이지에 대놓고 여러 브라우저 아이콘들을 보여준다.
누르면 해당 브라우저에서 구현될 HTML 모습을 프리뷰 모습으로 보여준다.
Tomcat 웹서버에 접속해 있지 않아도 되고,
심지어 새로고침도 할 필요가 없이 변경사항이 적용된다.
( Visual Studio 에서도 추가기능으로 제공하는 그 기능과 같다. )
프리뷰로 동적으로 확인하고, 중간에 대충 만들어지면
웹서버에 빌드해서 확인하는 식으로 하면 충분히 편리하다 생각된다.
( 정적인 HTML 만들때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이다.
로직이 들어간 부분 HTML 에서 확인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매번 API 실행을 다시 해줘야 한다.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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